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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호 명예회장, 라트비아 지도부 예방… 안보·경제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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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0. 10:06

백용호 명예회장, 라트비아 지도부 예방… 안보·경제 협력 방안 논의

간단 요약

러시아의 위협 속에서 안보 강화를 추진 중인 라트비아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양국은 첨단 산업 및 방산 분야에서 실질적인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백용호 머니투데이 명예회장(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 이사장)이 18일(현지시간) 발트 3국의 안보 요충지인 라트비아를 방문해 다이가 미에리냐 국회의장과 바이라 비케프레이베르가 전 대통령을 잇달아 예방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발트해 연안국들의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구 약 188만 명의 강소국인 라트비아는 1인당 GDP가 약 2만 3000달러(구매력 평가 기준 약 3만 8000달러)에 달합니다. 특히 라트비아는 스스로의 방어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국방 예산을 GDP의 5% 수준까지 할당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안보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양측은 반도체와 드론·전자전, 방산 부품,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경제 협력을 구체화했습니다. 미에리냐 의장은 라트비아가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을 돕는 '유럽의 관문(Gate to Europe)'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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