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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요 문화시설 밤 9시까지 야간 개방… '서울 컬처나잇'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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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0. 11:15

서울시 주요 문화시설 밤 9시까지 야간 개방… '서울 컬처나잇' 본격 추진

간단 요약

서울시가 주요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을 주 5일 오후 9시까지로 대폭 확대합니다.

박물관 야간 러닝과 한옥 방탈출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퇴근 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해 시립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을 대폭 확대합니다. 기존 금요일 위주였던 운영 방식을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로 늘려, 밤 9시까지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이번 '서울 컬처나잇' 정책에 따라 서울역사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을 비롯해 운현궁, 남산골한옥마을, 세종·충무공이야기 등 주요 시설이 2026년 11월 30일까지 야간 운영을 이어갑니다. 단순히 문을 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설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박물관에서 즐기는 요가와 명상, 야간 러닝은 물론 한옥에서 펼쳐지는 방탈출 게임 등 퇴근 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부 시설은 운영 방식이 다릅니다. 서울도서관은 기존처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료실을 밤 9시까지 개방하며,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22·23·29·30일 나흘간 서소문본관 내 카페를 야간에 시범 운영합니다.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정책이 시민들이 퇴근 후에도 문화와 휴식을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운영 기간 동안 방문객 만족도와 안전 관리 등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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