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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소기업 70% '바이어 찾기 어렵다'…실질적 연결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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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0. 11:01

수출 중소기업 70% '바이어 찾기 어렵다'…실질적 연결 지원 절실

간단 요약

국내 수출기업 10곳 중 7곳이 해외 바이어 발굴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단순 정보 제공보다 구매력이 검증된 바이어와의 실질적 연결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전국 무역업계 109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설문조사' 결과, 수출기업 10곳 중 7곳(70.3%)이 해외 바이어거래선 발굴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기업들은 단순한 바이어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구매력과 거래 가능성이 검증된 바이어와의 연결을 강력히 원하고 있습니다. 응답 기업의 71.2%가 이러한 실질적인 매칭 지원이 우선적으로 강화되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해외마케팅본부장은 "바이어 발굴은 중소 수출기업의 최대 과제"라며, "전시·상담회 등 오프라인 접점과 온라인 지원체계를 연계해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전국 13개 지역본부를 통해 지자체와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향후 3년 내 진출 희망 국가로는 미국이 51.7%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35.7%), 중국(26.3%), 베트남(25.1%), 아랍에미리트(19.3%)가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3년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의 23.0%가 신규 유통망을 발굴하고 17.7%가 미개척 시장 수출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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