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대한약사회 주도로 '전국 약사 총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당초 5,000명 규모를 예상했으나 현장에는 약사 7,000여 명과 약학대학생 3,000여 명 등 총 1만여 명이 모여 정부의 비대면진료 처방약 배송 확대 방침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비대면진료 제도화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사회적 약속임을 강조하며, 정부가 법 시행 전부터 전면 확대를 추진하는 것은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백건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 회장 역시 민간 배달망의 보안 허점과 약물 변질 사고 가능성을 지적하며, 안전장치 없는 확대는 국민 건강을 위협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재 처방약 재택 수령은 섬·벽지 거주자,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록장애인, 감염병 환자, 희귀질환자 등 5개 유형으로 엄격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오는 12월 24일 개정 의료법 시행으로 비대면진료가 제도화될 예정인 가운데, 약사회는 공적 전자처방전달시스템 등 안전망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환자·소비자 단체는 비대면진료 제도화에 맞춰 배송 전면 확대를 요구하고 있어 양측의 대립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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