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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아파트 종이팩 분리배출 의무화…민관 협력으로 재활용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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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1. 10:13

내년부터 아파트 종이팩 분리배출 의무화…민관 협력으로 재활용률 높인다

간단 요약

전국 14만 4000여 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이 의무화됩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종이팩을 재생 원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종이팩은 일반 폐지와 섞여 배출되면서 재활용 과정에서 잔재물로 처리되어 소각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전국 약 14만 4000동의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종이팩 분리배출을 자율 시행합니다.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2027년 1월 1일부터는 이를 전면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우유와 매일유업 등 재활용의무생산자와 한솔제지 등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종이팩 회수 비용 분담,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 설계, 선별 체계 개선 등을 통해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잇는 '닫힌 고리' 순환체계를 만들 예정입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종이팩 전 과정을 하나의 순환체계로 연결하고 제도적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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