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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묵은 부천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 본궤도…규제 완화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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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1. 10:12

20년 묵은 부천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 본궤도…규제 완화 첫 적용

간단 요약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용도지역 상향을 의결하며 20년간 멈춰있던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정비 기준 완화로 사업 시기가 3년 이상 앞당겨져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년 동안 정체됐던 부천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의 용도지역 상향 의결로 활로를 찾았습니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8일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138-5번지 일원 29만 3172㎡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6월 개정된 ‘도시·군관리계획 수립지침’이 실제 사업에 적용된 첫 사례입니다. 기존에는 인접한 공공주택지구의 ‘준공 후’에만 정비가 가능했으나, ‘착공 후’로 기준이 완화되면서 사업 추진 시기를 3년 이상 앞당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장기간 지연됐던 해제 취락 정비가 진전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건축 규모 제한으로 사업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장안동네는 이번 조치로 본격적인 정비가 가능해졌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자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토지 소유자에게 조성된 토지를 돌려주는 환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158세대가 거주 중인 이 지역은 향후 단독주택 310세대와 공동주택 1285세대 등 총 1595세대, 계획인구 3462명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며 2028년 착공해 2030~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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