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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물포구 철강산업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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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1. 10:25

인천시, 제물포구 철강산업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간단 요약

인천시가 철강산업 침체 극복을 위해 제물포구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지정 시 향후 2년간 기업과 근로자, 지역경제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천시가 건설경기 침체와 저가 철강재 유입 등으로 위기를 겪는 제물포구 철강산업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신청은 지역 제조업의 근간인 철강산업의 회복을 돕기 위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현재 제물포구 철강업계는 현대제철의 전기로 제강공장 폐쇄와 동국제강의 가동률 조정 등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인천상공회의소,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대응책을 마련해 왔습니다. 앞서 시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이끌어내 국비 40억 원을 확보, 종사자 지원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산업부 지정이 확정되면 공고일로부터 2년간 기업과 근로자,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이 제공됩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철강산업이 인천 제조업과 수도권 산업생태계를 지탱하는 국가 기간산업임을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관계부처 협의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2~3개월 내에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앞서 울산 남구와 충남 당진시가 같은 제도를 통해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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