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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중 해양협력대화 개최…서해 구조물 우려 및 불법조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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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2. 15:38

제4차 한중 해양협력대화 개최…서해 구조물 우려 및 불법조업 논의

간단 요약

한국과 중국이 톈진에서 제4차 해양협력대화를 열고 서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불법조업 공조 단속을 강화하고 서해 구조물 문제에 대해 지속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지난 21일 중국 톈진에서 제4차 한중 해양협력대화를 개최했습니다. 2019년 12월 양국 외교장관 합의에 따라 신설된 이 국장급 정례 협의체에는 남진 외교부 동북·중앙아국장과 호우옌치 중국 외교부 변계해양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해 해양 문제 전반을 다뤘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 내 중국 측 구조물 설치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우리 측은 해당 구조물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며 기본 입장을 밝혔으나, 중국 측은 순수 양식 목적의 시설일 뿐 영유권이나 해양경계획정과는 무관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이 문제에 대해 향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실질적인 공조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양국은 향후 불법조업 단속을 강화하고 해상질서 유지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밖에도 잠정조치수역 내 수색·구조 훈련과 공동 치어 방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차기 제5차 대화는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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