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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멕시코 관세청, 마약·K브랜드 위조 단속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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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5. 15:24

한국-멕시코 관세청, 마약·K브랜드 위조 단속 협력 '맞손'

간단 요약

양국은 이번 MOU를 통해 마약 및 위조품 단속을 위한 위험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AI 기반 검사장비 활용과 인적 교류를 통해 불법 무역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과 멕시코 세관당국이 마약과 K브랜드 위조품 등 불법 무역을 근절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2026년 9월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국가관세청(ANAM)과 정보교환 및 상호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욱 관세청장은 엑토르 알론소 로메로 구티에레스 멕시코 국가관세청장과 만나 대형화·지능화되는 마약 범죄에 대한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의 국경 단계 차단은 물론 원산지 세탁과 우회 수출 등 부정 무역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우범 화물 선별을 위한 위험 정보 교환과 AI 기반 첨단 검사장비 활용 경험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또한, 양국은 교육 및 훈련 등 인적 교류를 확대해 세관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청장은 멕시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현지 통관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멕시코 세관당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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