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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 '2026 광복레코드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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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7. 10:59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 '2026 광복레코드페어' 개최

간단 요약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음악으로 부산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행사가 열립니다.

28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모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부산근현대역사관이 다음 달 9일부터 10일까지 별관 1층에서 '2026 광복레코드페어'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바다와 항구를 배경으로 변화해 온 대중음악을 통해 지역의 근현대사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현장에서는 1970~80년대 부산 원도심 음악감상실 '무아' 출신 DJ 최인락이 부산항을 통해 유입된 음악을 소개하는 '무아음악감상실'과 조용필의 대표곡을 감상하는 '조용필 컬렉션'이 진행됩니다. 또한 가요평론가 이동순이 '부산은 트로트의 고향이다'를 주제로 청음 강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레코드 소장가와 판매점 약 20명이 참여하는 부스가 운영됩니다. 참가 신청은 28일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40~50명을 모집합니다. 관람료는 전액 무료입니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대중음악을 통해 부산의 바다와 항구에 담긴 풍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역사관은 앞서 지난 6월 부산 출신 작곡가 백영호의 유품을 부산시 등록 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등 지역 대중음악사 보존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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