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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체감경기 두 분기 연속 반등했지만…기업 10곳 중 6곳은 영업이익 목표 달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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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7. 12:01

제조업 체감경기 두 분기 연속 반등했지만…기업 10곳 중 6곳은 영업이익 목표 달성 비상

간단 요약

2026년 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BSI)가 86으로 전분기 대비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기업 60.4%는 생산비용 상승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제조기업 241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86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분기 80보다 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제조업 체감경기가 두 분기 연속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실제 수익성 사이에는 괴리가 큽니다. 조사 대상 기업의 60.4%는 올해 영업이익이 연초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업들은 목표 달성의 가장 큰 걸림돌로 원자재와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생산비용 부담(43.2%)을 꼽았습니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BSI 139를 기록하며 집계 이래 최고치를 경신, 4개 분기 연속 기준치를 웃돌았습니다. 반면 전자·통신 업종은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여파로 전분기보다 13포인트 하락한 80에 머물렀습니다. 강민재 대한상의 경제정책팀장은 "일부 주력 업종의 호조와 수출·내수기업의 경기심리 개선으로 지수는 상승했으나, 여전히 많은 기업이 비용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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