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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청탁 의혹 제넨셀 창업자, 중기부 R&D 예산 6.8억 수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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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09:14

신약 청탁 의혹 제넨셀 창업자, 중기부 R&D 예산 6.8억 수령 논란

간단 요약

데이터 조작 전력이 있는 제넨셀 창업자 강모씨가 5년간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논란입니다.

국회는 검증 시스템의 부실을 지적하며 철저한 조사와 후속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연루된 제넨셀 창업자 강모씨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5년간 총 6억 8천만 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지원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씨가 실질적 사주로 있는 엠바이옴쎄라퓨틱스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명목으로 해당 자금을 수령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크론병 치료제 비임상 연구에 4억 원, 폐암 치료 소재 개발에 2억 8천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사업화 성과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강씨는 과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동물실험 데이터를 조작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어 연구 산출물의 신뢰성 문제가 제기됩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두고 중기부 평가·검증 시스템의 치명적 구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강씨가 연구책임자를 교체하거나 연구원 명의를 자의적으로 활용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철저한 감사원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필요할 경우 특별점검 및 특별평가를 실시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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