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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미국 송전망 시장 진출…현지서 가공선 생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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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10:52

가온전선, 미국 송전망 시장 진출…현지서 가공선 생산 본격화

간단 요약

미국 생산법인 LSCUS를 통해 가공선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송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 급증에 맞춰 현지 공급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가온전선이 미국 생산법인 LSCUS를 통해 가공선 생산설비 투자에 나선다. 기존 배전 중심이었던 미국 사업 영역을 송전 분야까지 넓혀 현지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미국 에디슨전기협회(EEI)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미국 전력회사들의 송전망 투자 규모가 약 1780억달러(약 24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업 확대, 신규 발전원 연결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결과다. LSCUS의 중저압 케이블 생산라인 증설은 1단계 올해 10월, 2단계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LSCUS를 중심으로 송전부터 배전까지 현지 공급체계를 강화해 미국 시장 공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가온전선은 향후 LS그린링크의 초고압 해저·지중케이블 사업과의 시너지를 모색하고, 미국 내 원전 투자 확대에 발맞춰 원전용 케이블 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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