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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자산운용, 대양전기공업에 2차 주주서한…“자사주 소각·배당 확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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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11:29

쿼드자산운용, 대양전기공업에 2차 주주서한…“자사주 소각·배당 확대하라”

간단 요약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정상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26년 배당성향 30% 상향 등 구체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담은 답변을 10월 16일까지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행동주의 펀드 쿼드자산운용이 코스닥 상장사 대양전기공업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2차 주주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이번 서한은 지난해 11월 1차 서한보다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담아 이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대양전기공업은 조선업 슈퍼 사이클과 자동차 부품 사업의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 중이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배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특히 회사가 보유한 현금 및 금융자산은 6월 말 기준 1227억 원으로, 시가총액 1762억 원의 70%에 육박해 시장에서 현저히 저평가됐다는 분석입니다. 쿼드자산운용은 PBR 1.5배 달성을 목표로 향후 3년간 총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2026년까지 배당성향을 30%로 상향하고, 장기적으로는 40%까지 확대하며 최저 주당배당금(DPS) 500원 정책을 명문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쿼드자산운용은 이 같은 요구사항에 대해 오는 10월 16일까지 이사회의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최근 대양전기공업이 특수관계법인 지분 취득으로 내부거래 이슈를 해소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주주환원 정책 도입을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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