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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 파행 80일, 국민의힘 '끝장 간담회' 제안으로 정상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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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13:56

대전 대덕구의회 파행 80일, 국민의힘 '끝장 간담회' 제안으로 정상화 시동

간단 요약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대 4 동수로 맞서며 80일 넘게 의정 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시민사회 중재안을 수용해 10월 10일까지 원구성을 마무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전 대덕구의회가 원구성 파행으로 80일 넘게 의정 공백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첫 시도 이후 의장단 선출이 무산되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파행의 근본 원인은 의석 구조에 있습니다. 대덕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4명씩인 8명 동수 구조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배분을 두고 여야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끝장 간담회'를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대전시민사회가 마련한 공동 중재안의 취지를 받아들여, 양당 의원이 모두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10월 10일까지 원구성을 마무리하자고 밝혔습니다. 해당 중재안이 적용될 경우, 현재 구청장이 민주당 소속인 점을 고려해 전반기 의장직은 국민의힘이 맡게 됩니다. 의회 정상화를 위한 이번 제안에 민주당이 어떤 응답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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