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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협정(GEPA) 제2차 공식협상 서울 개최…저탄소 무역 기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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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13:41

그린경제협정(GEPA) 제2차 공식협상 서울 개최…저탄소 무역 기준 논의

간단 요약

한국이 GEPA 제2차 협상부터 본격 참여해 저탄소 상품 무역 기준 마련을 주도합니다.

이번 협상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기후 규제에 대응하고 녹색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복수국간 그린경제협정(GEPA) 제2차 공식협상을 개최합니다. 이번 협상에는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 등 4개국에서 20여 명의 협상단이 참석해 저배출·환경 상품의 식별 기준과 무역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지난 9월 11일 통상장관 간 서한 교환을 통해 GEPA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김장희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이번 협상 개최를 통해 한국의 GEPA 참여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시장 확대 노력이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선점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EPA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은 무역 관련 기후조치에 대한 공동 기준을 마련하고 저탄소철강 등 저배출 상품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한 협정입니다. 지난해 10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된 GEPA는 올해 7월 싱가포르에서 1차 협상을 마쳤으며, 향후 최종 타결과 각국 국회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 발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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