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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 군사 위협 대비 탄약 비축량 4배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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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9. 17:22

대만, 중국 군사 위협 대비 탄약 비축량 4배 확대 추진

간단 요약

대만군이 중국의 위협에 대응해 탄약 비축량을 30일분에서 120일분으로 대폭 늘립니다.

라이칭더 총통은 드론 산업 육성 예산과 미국 무기 도입을 통해 방위력을 강화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만군이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 전비 태세를 강화합니다. 현재 30일분 수준인 탄약 비축량을 120일분으로 4배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약 275억 8,894만 5천 대만달러(약 1조 1천억 원)를 투입해 전차 포탄과 기관포탄 등 부족한 탄약을 우선 보충할 계획입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현대전의 핵심인 드론 전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라이 총통은 최근 국가중산과학연구원(NCSIST)이 주최한 드론 산업단지 기공식에서 드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약 600억 대만달러(약 2조 5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입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그는 적벽대전의 '동남풍'을 언급하며 드론 전력 확보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대외적인 무기 도입도 병행됩니다. 대만은 미국으로부터 140억 달러(약 19조 원) 규모의 무기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대만의 방패 구축을 위한 핵심 조치로, 최근 미 국방부가 이란 전쟁 등으로 탄약 비축량 감소를 겪는 상황과 맞물려 대만의 자체적인 방위력 강화 움직임은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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