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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환 대구시의장 “학교복합시설 운영비 국비 지원해야” 공모 급감 해결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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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6:18

임인환 대구시의장 “학교복합시설 운영비 국비 지원해야” 공모 급감 해결책 촉구

간단 요약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이 운영비 부담으로 인해 최근 2년 새 절반 이하로 급감했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정부의 국비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나 폐교 부지에 교육·문화·복지·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도록 하는 생활SOC 거점입니다. 정부는 2023년부터 5년간 총 200개 사업을 선정해 1조 8000억 원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최근 사업 참여율이 눈에 띄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규모는 2023년 39개, 2024년 41개였으나 2025년 19개로 줄었고 올해는 14개에 그쳤습니다.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은 미설치 지역의 약 80%가 재정자립도 20% 미만인 점을 지적하며, 열악한 지자체에 지속적인 운영비 부담이 사업 참여를 가로막는 핵심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025년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운영비 지원 근거는 마련됐지만, 정부 재정지원은 여전히 시설 설치비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이에 임 의장이 제출한 ‘학교복합시설 운영비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이 최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원안 가결되었습니다. 지자체는 시설을 ‘지을 때’와 ‘지은 뒤’ 사이에 존재하는 정책적 간극을 메울 실질적인 국비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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