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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미사이언스 회장, 600억 위약벌 소송 1심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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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0:41

신동국 한미사이언스 회장, 600억 위약벌 소송 1심 승소

간단 요약

법원은 신 회장의 시니어케어 사업 재논의가 주주 간 계약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송영숙 회장 측이 제기한 600억 원 규모의 위약벌 청구는 기각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1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신동국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킬링턴유한회사 등 이른바 '4자 연합' 측이 제기한 600억 원 규모의 위약벌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원고 측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 또한 원고가 전액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은 서울 반포 시니어케어 사업이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지난해 6월 5일 해당 사업 안건을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으나, 같은 달 10일 재논의 끝에 찬성 4명, 반대 6명으로 부결된 바 있습니다. 원고 측은 신 회장의 재논의 상정이 주주 간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4자 연합은 2024년 경영권 분쟁 당시 신 회장이 송 회장 모녀 및 라데팡스파트너스와 손잡으며 결성된 주주 연합입니다. 이들은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목표로 했으나, 최근 내부 갈등이 심화하며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습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신 회장이 임 부회장을 상대로 신청한 100억 원 상당의 주식 가압류가 인용되는 등 양측의 대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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