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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월정수당 14.1% 인상 요구에 시민단체 "과욕이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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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4:16

청주시의회 월정수당 14.1% 인상 요구에 시민단체 "과욕이다" 반발

간단 요약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시의회의 인상안이 공무원 보수 인상률의 4배가 넘는 과도한 수준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의정비심의위원회에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신중한 심의를 통해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임은성 의장이 이끄는 청주시의회가 내년도 의원 월정수당을 14.1% 인상해달라고 요구하자 지역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연 3577만 원인 월정수당을 4082만 원으로 505만 원 올리겠다는 것이 시의회의 계획입니다. 이 요구가 관철될 경우, 의정활동비를 포함한 전체 의정비는 기존 5377만 원에서 5882만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이번 인상 요구가 올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3.5%의 4배가 넘는 수준이라며 '과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청주시의원 1인당 주민 수가 약 1만 9천 명으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19곳 중 세 번째로 적다는 점을 들어 인상의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시의회 측은 도시 규모 확대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와 재정 여건, 물가 상승 등을 인상 근거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민단체는 의정비심의위원회를 향해 재정 능력과 의정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 눈높이에서 심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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