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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첫날, 경찰 수사 지휘부 "책임 막중한 자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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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2. 11:29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첫날, 경찰 수사 지휘부 "책임 막중한 자세 필요"

간단 요약

2026년 10월 2일부터 개정 형사소송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찰이 새로운 수사 체계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국 650여 명의 지휘관이 모여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6년 10월 2일, 개정 형사소송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전국 시도청 총경 이상 수사부서장과 경찰서장 등 약 650명을 소집해 전국 수사 지휘관 회의를 열고, 새로운 제도가 현장에 안착할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각 지역 경찰청도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이승협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관내 경찰서장 및 수사부서장들과 함께 수사지휘부 회의를 열고 절차를 최종 점검했습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 역시 일선 지휘관들에게 "국민의 기대와 우려가 큰 만큼 우리의 책임도 막중해졌다"며 새 수사체계에 걸맞은 책임감 있는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관리 체계도 강화합니다. 경찰서장이 매일 중요 사건과 검사 요구 사건 처리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시도청과 국가수사본부가 단계별로 점검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또한 실종 수사 체계 개선과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된 현장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하며 수사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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