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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름 '휴남동 서점' 세계 110만 부 돌파…차기작도 5억 선인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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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2. 14:49

황보름 '휴남동 서점' 세계 110만 부 돌파…차기작도 5억 선인세 기록

간단 요약

35개 언어로 번역된 '휴남동 서점'이 전 세계에서 110만 8천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차기작 '윗집 부부' 역시 출간 전부터 15개국 판권 수출과 5억 원대 선인세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소설가 황보름의 첫 장편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전 세계 누적 판매 110만 8천 부를 돌파하며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1년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 작품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5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했던 황 작가는 서른이 넘어 본격적인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구체적인 판매 성과도 눈에 띕니다. 한국어판과 영문판이 각각 3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튀르키예어판 역시 2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특히 2024년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1위에 선정된 점이 해외 시장 확산의 주요한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작품의 흥행은 출판사 클레이하우스의 성장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설립 당시 1인 출판사였던 클레이하우스는 현재 대표를 포함해 5명 규모로 사세를 확장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지난 6월 출간된 황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윗집 부부'는 출간 전부터 1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5억 원대의 선인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높은 기대를 증명했습니다. 윤성훈 클레이하우스 대표는 특정 국가나 언어권에 편중되지 않고 전 세계 독자들에게 골고루 읽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부 국가의 집계가 완료되지 않은 만큼 실제 누적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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