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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심사관 결원 2년 새 7배 급증…1인당 연 201건 처리로 과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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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2. 15:02

특허심사관 결원 2년 새 7배 급증…1인당 연 201건 처리로 과부하

간단 요약

특허심사관 결원이 2년 만에 7배 늘어 80명을 넘어서며 현장 업무 부담이 한계에 달했습니다.

심사관 1인당 연간 처리 건수는 201건으로 늘었고, 월평균 28.4시간의 초과근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식재산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특허심사관의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8월 기준 특허심사관 정원은 1140명이지만 현원은 1059.5명에 그쳐 80.5명(결원율 7.1%)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특히 결원 규모는 2024년 12명에서 2년 만에 약 7배나 급증하며 인력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인력 부족은 심사관 개인의 업무 과중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허심사관 1인당 연간 심사처리 건수는 2025년 201건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최근 5년간 심사관들은 매달 평균 28.4시간의 초과근무를 수행하며 만성적인 업무 부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사 지연은 기업의 적기 특허 확보와 시장 선점 차질로 직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식재산처는 결원을 신속히 충원하고 기술 분야별 업무량을 고려한 인력 재배치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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