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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앞두고 배추·무 등 주요 채소류 잔류농약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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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1. 11:05

김장철 앞두고 배추·무 등 주요 채소류 잔류농약 집중 점검

간단 요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11월 30일까지 김장 채소류의 잔류농약 안전성을 조사합니다.

기준치를 초과한 농산물은 출하 연기나 폐기 조치를 통해 시중 유통을 원천 차단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류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기획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는 오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조사 대상은 배추와 무를 포함해 파, 생강, 고추, 당근, 갓, 마늘 등 김장에 주로 쓰이는 농산물입니다. 지난해에는 총 800여 건을 조사해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13건을 적발하고 출하 연기 및 폐기 조치를 내린 바 있습니다. 농관원은 조사 결과 허용기준을 넘긴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 즉각적인 출하 연기나 폐기 처분을 내려 시중 유통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산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등록 농약 사용법과 방제 기준을 안내하는 등 생산 단계부터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잔류농약 조사와 더불어 배추김치 및 김장 채소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점검도 병행됩니다. 지난해 원산지 표시 점검에서는 142개소에서 위반 사례가 적발된 만큼, 농관원은 철저한 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김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생산 단계부터 농업인과 함께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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