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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수시 원서접수 먹통 재발 방지…시스템 안정성·관리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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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1:55

대교협, 수시 원서접수 먹통 재발 방지…시스템 안정성·관리 체계 강화

간단 요약

지난달 발생한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대교협이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특별조사 및 전담 TF 운영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고 향후 구제 조치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달 11일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에 대행사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에서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5시 50분경 시작된 이번 사태로 인해 마감 직전 접수와 결제에 차질을 빚은 수험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사태로 총 1,588건의 구제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중 414건이 구제 대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구제 대상 중 354건은 최종 접수를 마쳤고, 마감 시간이 1시간 연장된 기간 동안 80개 대학에서 3,184건의 원서가 추가로 접수되었습니다. 이기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교협은 현재 교육부 및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함께 특별조사를 진행 중이며, 정시모집에 대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시스템 안정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입니다. 향후 대교협은 구제된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 분포를 면밀히 살펴보고, 필요시 추가적인 구제 조치나 플랜 B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마감 직후 경쟁률을 공개해 형평성 논란을 빚은 17개 대학 사례 등 입시 행정상의 문제점도 함께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이날 국회에 대학 재정 지원 확대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대학 기부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제도 도입을 건의하며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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