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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방산 대기업 탈레스, 일본에 방위장비 정비 거점 설치 및 박격포 현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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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2:01

프랑스 방산 대기업 탈레스, 일본에 방위장비 정비 거점 설치 및 박격포 현지 생산

간단 요약

프랑스 방산 기업 탈레스가 일본 내 방위장비 정비 거점을 신설하고 박격포 현지 생산에 나섭니다.

이는 일본의 지속전 능력 강화 전략과 맞물려 방산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지분의 30% 가까이를 보유한 방산 대기업 탈레스가 일본 내 방위장비 정비 및 운용 지원 거점을 설치합니다. 탈레스는 올여름 도쿄 일본법인에 20명 규모의 전문팀을 구성하고 현재 정비 거점 후보지를 선정 중입니다. 초기에는 해상자위대 장비를 중심으로 지원을 시작해 향후 육상 및 항공자위대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격포 생산의 현지화도 추진됩니다. 탈레스는 육상자위대용 박격포 ‘2R2M’의 생산 기술을 일본제강소에 이전해 2027년부터 일본 내 생산을 시작합니다. 패트리스 케인 탈레스 최고경영자(CEO)는 최첨단 전문지식을 제공해 현지 역량을 발전시키고 국가의 기술 주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유사시 무기를 안정적으로 수리·생산하려는 일본의 ‘지속전 능력’ 강화 전략과 맞물려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살상 무기 수출을 제한하던 ‘5개 유형’ 규제를 폐지했으며, 연내 개정할 안보 관련 3개 문서에도 국내 방산 조달 체계 강화를 담을 방침입니다. 탈레스는 이미 프랑스, 영국, 미국 등 10개국 이상에서 유사한 유지·보수 거점을 운영 중입니다. 최근 포르투갈의 테크에버가 일본에 드론 생산거점을 계획하고 가와사키중공업이 에어버스와 협력을 검토하는 등 해외 방산 기업들의 일본 진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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