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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 개항장, 261억 투입해 '체류형 역사·문화 거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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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3:12

인천 제물포 개항장, 261억 투입해 '체류형 역사·문화 거점'으로 탈바꿈

간단 요약

인천시가 2032년까지 261억 원을 투입해 제물포 개항장을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합니다.

인천역 광장 정비와 도보 코스 구축 등 단계별 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가 제물포 개항장 일대를 단순 관람 위주의 관광지에서 오래 머무는 '체류형 역사·문화 거점'으로 탈바꿈합니다. 그동안 개항장은 풍부한 근대 문화유산에도 불구하고 단발성 방문에 그쳐 체류형 인프라 확충과 일원화된 관리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시는 2026년 10월부터 2032년 12월까지 6년간 총 261억 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합니다. 이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통해 최대 1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초기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사업도 진행됩니다. 2억 3500만 원을 들여 인천역 광장의 바닥 재포장과 쉼터 정비를 2027년 4월까지 마칠 예정이며, 1883년 개항의 역사를 담은 1.883km 규모의 '제물포 타임로드' 도보 코스도 2억 7300만 원을 투입해 구축합니다. 정승원 인천시 제물포혁신과장은 "주민과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해 단계별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행정협의체와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관리 체계를 일원화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정책 효과를 검증하며 본격적인 도시재생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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