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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135m 공중보행교 ‘고래등길’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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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3:04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135m 공중보행교 ‘고래등길’ 개통

간단 요약

지상 20m 높이에서 바다를 조망하는 고래등길이 제30회 울산고래축제 기간에 맞춰 개통됩니다.

남구는 이번 사업으로 79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체류형 관광 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울산 남구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공중보행교 '고래등길'을 개통했습니다. 제30회 울산고래축제 기간에 맞춰 문을 연 고래등길은 고래광장과 웨일즈판타지움을 잇는 길이 135m, 폭 3.6m 규모의 보행교입니다. 지상 약 20m 높이에서 장생포 앞바다와 울산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총사업비 453억 원 가운데 61억 원이 고래등길 조성에 투입되었습니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장생포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이번 개통을 통해 79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535명의 고용·취업 유발 효과, 연간 약 25억 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웨일즈스윙, 웨일즈카트 등 체험 시설과 야간 미디어 콘텐츠인 '장생포 라이트' 등을 연결해 장생포를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향후 '고래바람길' 조성 등 후속 연계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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