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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개발사업 인허가 특별점검 착수…부시장 단장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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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3:33

안성시, 개발사업 인허가 특별점검 착수…부시장 단장 TF 가동

간단 요약

12월 말까지 물류·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인허가 과정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검찰 수사 중인 사업은 행정 절차를 전면 보류하며 투명한 행정 체계 확립에 나섭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안성시가 최근 불거진 개발사업 관련 뇌물 의혹으로 실추된 행정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칼을 빼 들었습니다. 앞서 검찰은 안성지역 5개 개발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약 30억 원대 뇌물이 오간 혐의로 공무원과 민간업자 등 10명을 재판에 넘긴 바 있습니다. 이에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개발사업 점검 TF’를 구성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특별점검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물류단지와 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인허가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2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계획 및 인허가 분야 외부 전문가들도 자문단으로 참여합니다. 특히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특별점검 기간 동안 행정 절차를 전면 보류하고, 점검이 끝난 뒤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직자 관련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께 심려를 끼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인허가 행정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투명한 행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점검 결과를 시의회와 공유하고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향후 인허가 시스템 개선안과 부정청탁 근절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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