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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 사장 "웨스팅하우스 기술료 20억 달러는 확정 아닌 상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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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4:28

김동철 한전 사장 "웨스팅하우스 기술료 20억 달러는 확정 아닌 상한선"

간단 요약

원전 1기당 20억 달러의 기술사용료는 최대치일 뿐 확정된 금액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전은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를 통해 미국 및 제3국 시장 진출을 적극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원전 기술사용료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 사장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원전 1기당 20억 달러(약 2조 6700억~2조 7000억 원)로 거론되는 기술사용료가 확정된 금액이 아닌 '상한 가이드라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출 당시 지급한 기술료와 비교하며 과도한 비용 지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김 사장은 체코 원전 2기 기준 기술사용료가 3억 5000만 달러(1기당 1억 7500만 달러)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원천 기술 분쟁 차단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를 추진 중입니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약 4조 원을 들여 지분 10%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김 사장은 이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분 확보가 미국 및 제3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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