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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옴부즈만, '장기검토'로 방치된 규제 전면 재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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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4:20

최승재 옴부즈만, '장기검토'로 방치된 규제 전면 재점검 나선다

간단 요약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부처의 '장기검토' 답변으로 방치된 규제를 전면 재점검합니다.

구조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 현장의 해묵은 난제를 속도감 있게 풀어나갈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관계부처의 '장기검토' 답변 뒤에 숨어 사실상 방치된 규제 과제들을 전면 재점검합니다. 최 옴부즈만은 12일 열린 간담회에서 형식적인 캐비닛 과제들부터 다시 꺼내 부처를 집요하게 추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기존의 건수 중심 규제개혁에서 벗어나 공직사회의 보신주의와 부처 간 칸막이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특히 대기업의 규제 부담 전가, 스타트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관료주의, 소상공인 지원기관의 과도한 간섭을 3대 핵심 규제 장벽으로 지목했습니다. 개선이 시급한 현장 사례로는 지방 산업단지 입지 제한, 동일 사업주 공장 간 외국인 근로자 파견 금지, 전기오토바이 충전시설 규제, 심야 무인 헬스장의 체육지도자 상주 의무 등이 꼽힙니다. 또한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하고도 사업화에 실패한 사례들을 재점검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다만 옴부즈만의 권한이 개선 권고 수준에 머물러 관계부처의 규제 개선을 강제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존재합니다. 최 옴부즈만은 최근 취임한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규제개혁 의지를 밝힌 만큼, 주무부처와 협력해 현장의 난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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