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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감사원 국감서 '타이거 파' 의혹과 '정치 편향'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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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5:40

여야, 감사원 국감서 '타이거 파' 의혹과 '정치 편향' 공방 격화

간단 요약

민주당은 감사원 내 파벌인 '타이거 파'의 표적 감사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감사위원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하며 감사원의 중립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2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감사원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당시 벌어진 표적 감사 의혹의 배후로 감사원 내 파벌인 '타이거 파'를 지목하며 강도 높은 인적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유병호 감사위원 등이 주축인 '타이거 파'가 감사원을 망쳤다고 비판하며, 김영신 감사위원을 향해 이들의 연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호철 감사원장은 운영쇄신TF와 국정조사 후속조치TF를 가동해 불법 감사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감사위원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 삼으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임선숙 감사위원의 과거 민주당 최고위원 및 배우자실장 이력과 이진국 감사위원의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 이력을 언급하며 중립성 훼손을 우려했습니다. 또한 여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골프 논란과 대구 상가 붕괴 사고 당시의 보고 체계 혼선 등을 거론하며, 이를 감사 대상에 포함해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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