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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김경수 정무특보 첫 회동, 경남 주요 현안 해결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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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5:49

박완수 경남지사·김경수 정무특보 첫 회동, 경남 주요 현안 해결 위해 맞손

간단 요약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통해 경남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와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2일 경남도청에서 김경수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을 만나 경남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두 사람의 첫 회동인 이번 자리에서 박 지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건의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박 지사는 조선·방산·우주항공·원전 등 경남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유치와 함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경남혁신도시 유치를 건의했습니다. 한국남동발전 본사가 이미 자리한 경남의 산업 기반을 활용하면 이전 비용을 절감하고 산업 연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지역 성장을 위한 입법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첨단 제조산업이 집적된 경남을 동남권 제1호 메가특구로 지정해 국가 전략산업의 거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해 지역에서 반대 여론이 높았던 해군사관학교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 지사는 해군 교육의 전문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해군사관학교의 진해 존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다만, 이번 면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수용 여부나 후속 조치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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