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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국감, 플랫폼·통신사 불공정 행위 도마 위…강도 높은 제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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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23:03

방미통위 국감, 플랫폼·통신사 불공정 행위 도마 위…강도 높은 제재 예고

간단 요약

플랫폼과 통신사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국회의 강도 높은 질타와 제재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KT 해킹 의혹과 구글·애플의 인앱결제 지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 예고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제도 보완과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엄격한 법 적용을 검토하겠다며 제재 강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통신사의 이용자 보호 미흡 사례도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KT의 해킹 은폐 의혹과 관련해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최대 3개월간 신규 가입자 모집을 금지하는 실효적 제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에 따라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최근 2년 사이 세 배 급증해 750곳을 넘어선 이동통신 연합형 판매점의 편법 영업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 회피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강제 행위에 대한 과징금 처분이 3년째 지연된 점이 지적되자, 김 위원장은 10월 내로 의결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의 브랜드 메시지 광고 논란과 관련해서는 올해 7월까지 9만 4천 건, 누적 13만 건에 달하는 스팸 신고가 접수된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이용자가 광고를 통해 쿠팡에 접속해 24시간 이내 상품을 구매하면 3%의 수수료가 지급되는 구조 역시 불공정 행위로 지목되었습니다. 청소년 보호를 위한 플랫폼의 책임도 강조되었습니다. AI 캐릭터 대화 플랫폼인 제타의 경우 이용자의 90%가 10·20대인 만큼 과몰입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텔레그램 등 디지털 성범죄에 악용되는 플랫폼에 대해서도 사업자의 책임을 묻는 질의가 집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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