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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살해·아내 납치' 사건, 초기 수사 담당 수원권선서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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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16:41

'장모 살해·아내 납치' 사건, 초기 수사 담당 수원권선서 감찰 착수

간단 요약

경기남부경찰청이 해당 사건의 초기 수사를 맡았던 수원권선경찰서의 부실 대응 여부를 조사합니다.

피의자의 가정폭력 혐의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 보호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11일 오전 5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처가에서 20대 남성 김 모 씨가 장모를 흉기로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 씨는 현재 긴급체포되어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2일, 김 씨의 가정폭력 혐의를 수사해 온 수원권선경찰서를 상대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8월 서울 용산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은 수원권선서가 피해자 보호 조치를 적절히 이행했는지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특히 경찰의 부실 대응 의혹이 핵심 쟁점입니다. 김 씨에 대한 1차 접근금지 등 임시조치가 지난 9월 30일 만료됐음에도 엿새가 지난 10월 6일에야 재신청된 점, 신병 확보를 위해 시도한 세 차례의 압수수색이 모두 무산된 과정의 적절성 등이 집중 조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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