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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출범 3개월 만에 1205억 체납액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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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20:53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출범 3개월 만에 1205억 체납액 정리

간단 요약

국세청 체납관리단이 출범 3개월 만에 1205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했습니다.

실제 징수액은 인건비의 3.4배에 달하며 효율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올해 7월 출범한 국세청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이 석 달 만에 1205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실제 국고로 징수된 금액은 827억 원이며, 소멸시효 완성이나 사망, 결손처분 등으로 장부에서 정리된 금액은 378억 원입니다. 운영 효율성도 입증됐습니다. 3개월간 투입된 인건비 240억 원 대비 실제 징수액은 3.4배에 달합니다. 특히 경찰청 과태료 체납자에게 체납 정보 이관을 사전 안내하자, 평소 하루 평균 12억 원이던 납부액이 안내 직후 38억 원대까지 치솟는 등 자발적 납부 유도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체납관리단은 사회적 안전망 역할도 수행 중입니다. 7월부터 9월까지 총 3055건의 복지연계 신청을 접수해 이 중 298건을 실제 지원으로 연결했습니다. 또한 약 24만 2000명이 406억 원을 추가로 납부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향후 징수 실적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적 근거가 미비한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2026년 2월 26일 대표 발의한 '국세외수입 체납액의 징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통합징수법)'의 조속한 통과를 통해 징수 효율성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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