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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년 만에 공개된 반 고흐 희귀작 '꽃 핀 밤나무'에 수백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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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20:54

60여 년 만에 공개된 반 고흐 희귀작 '꽃 핀 밤나무'에 수백 명 몰려

간단 요약

1억 8천만 달러(약 2414억 원)에 달하는 고흐의 말년 희귀작이 홍콩에서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다음 달 18일 뉴욕 소더비 경매를 앞두고 수백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희귀작 '꽃 핀 밤나무'가 60여 년 만에 홍콩 센트럴 소더비 메종에서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1890년 5월 완성된 이 작품은 고흐가 프랑스 생레미드프로방스의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뒤 오베르쉬르우아즈에 머물며 그린 말년의 역작으로, 공개 소식이 전해지자 수백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18일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를 앞두고 마련되었습니다. 작품의 예상 낙찰가는 1억 8천만 달러, 한화로 약 2414억 원에 달합니다. 소더비 근현대미술부 관계자인 스콧 니첼은 이번 경매를 통해 고흐의 역대 경매 최고가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경매에는 폴 세잔과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포함해 그동안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12점의 컬렉션이 함께 출품됩니다. 해당 작품은 고흐 사후 동생 테오를 거쳐 여러 수집가의 손을 거쳤으며, 1975년부터는 블라키에 가문이 소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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