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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목표주가 71만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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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09:15

한미약품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목표주가 71만원으로 하향

간단 요약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64% 밑도는 384억 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술이전 계약금 인식 시점 이연과 앱토즈 연구개발비 반영이 실적 부진의 주원인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키움증권은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3851억 원, 영업이익을 384억 원으로 추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73만 원에서 71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1079억 원을 64%나 밑도는 수준입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 기술이전 계약금 인식 시점의 변화와 비용 증가를 꼽았습니다. 제넨텍에 기술이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 'HM17321'의 계약금 약 2550억 원이 3분기가 아닌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며, 인수한 앱토즈의 연구개발비가 연결 손익에 반영되면서 비용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지난 2분기 릴리 기술이전 계약금 약 1129억 원이 반영되었던 일회성 수익 효과가 사라진 점도 전분기 대비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자회사 북경한미의 3분기 매출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781억 원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증권가는 4분기 기술이전 계약금 유입과 국내 비만치료제 출시 등 실적 개선 요인이 남아있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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