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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부산항 스마트 항만 구축 참여…MW급 자율충전 기술 국산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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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09:21

채비, 부산항 스마트 항만 구축 참여…MW급 자율충전 기술 국산화 나선다

간단 요약

전기차 충전 기업 채비가 부산항의 자동화와 무인화를 위한 국책 과제에 참여합니다.

국제표준 MCS 기반의 MW급 자율충전 기술을 국산화해 항만 모빌리티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인 채비가 산업통상부 주관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항만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합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부산항만공사가 총괄하며, 부산시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454억 6000만 원을 투입해 항만 자동화와 무인화를 추진하는 대규모 국책 연구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기존 항만 자동충전 시스템의 한계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채비는 국제표준인 MCS(Megawatt Charging System)를 기반으로 MW급 자율충전 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충전기 개발부터 인프라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모빌리티 전 분야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채비는 이미 ‘AI 기반 고효율 MCS·초급속 충전 시스템’ 국책과제를 주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자동 충전·결제 서비스인 ‘플러그앤차지(PnC)’의 첫 시범운영사로 선정되는 등 기술적 전문성을 입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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