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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단기사채 발행 349조원…전년 대비 20% 늘었지만 전 분기보단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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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0:27

3분기 단기사채 발행 349조원…전년 대비 20% 늘었지만 전 분기보단 급감

간단 요약

올해 3분기 단기사채 발행액은 349조 30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0.4% 증가했습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42.4% 감소했는데, 이는 증권사의 발행 물량이 크게 줄어든 영향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349조 3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90조 2000억 원)과 비교하면 20.4% 증가한 수치지만, 직전 분기(606조 8000억 원)보다는 42.4% 감소한 규모입니다. 발행된 단기사채의 신용도와 만기 구조를 살펴보면 초단기·우량 채권 중심의 흐름이 뚜렷합니다. 가장 높은 신용등급인 A1등급 발행액이 326조 6000억 원으로 전체의 93.5%를 차지했고, 만기 3개월물(92일물) 이하 발행액 역시 348조 8000억 원으로 전체의 99.9%에 달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증권사가 130조 5000억 원을 발행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68.0% 급감하며 전체 시장 감소를 주도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증시 위축과 함께 내년부터 강화되는 유동성 규제 등이 발행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단기사채는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 원 이상 발행 등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로, 전자등록기관을 통해 발행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이 전자적으로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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