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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세계경주포럼 정례화하고 안동서 인문도시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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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1:12

경상북도, 세계경주포럼 정례화하고 안동서 인문도시 총회 개최

간단 요약

경상북도가 세계경주포럼을 매년 가을 정례화하고 상설사무국을 설치해 국제 문화협력 플랫폼으로 육성합니다.

안동시에서는 오는 29일부터 19개국이 참여하는 제2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총회가 열려 도시 간 연대를 모색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상북도가 문화 협력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합니다. 도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8개국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세계경주포럼'을 매년 가을 정례화하고 상설사무국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와 문화산업고위급대화에서 논의된 문화창조산업 과제를 국제협력 의제로 구체화한 결과입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매년 세계 문화계의 지식과 경험이 경주로 모이고, 새로운 협력이 시작되는 국제 문화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포럼 상설사무국을 통해 국내외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연중 기획과 경주 아젠다 연구 등 전문적인 운영 체계를 갖출 계획입니다. 인문 가치를 통한 도시 간 연대도 이어집니다. 안동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총회'를 개최합니다. 19개국 35개 도시·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총회는 '흔들리는 세계, 변하지 않는 것들'을 주제로 공동 과제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를 모색합니다. 2024년 안동시 주도로 창립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는 현재 27개국 69개 도시·기관이 참여하며 정책 교류의 장으로 성장했습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급변하는 세계에서 사람을 존중하고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도시가 지켜야 할 중심이라며 이번 총회가 세계 도시들의 지혜를 모아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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