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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성매매피해상담소 ‘원빛’ 국비 지원 전문시설로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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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1:17

원주시, 성매매피해상담소 ‘원빛’ 국비 지원 전문시설로 확대 개편

간단 요약

원주시가 자체 운영하던 상담소 ‘원빛’을 국비 지원 전문시설로 확대 개편합니다.

희매촌 폐쇄를 목표로 피해자 발굴부터 자립까지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주시가 성매매 집결지인 ‘희매촌’ 폐쇄를 앞두고 피해자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합니다. 시는 최근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2억 6,662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에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던 성매매피해상담실 ‘원빛’을 국가 지원을 받는 전문 상담소로 확대 개편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상담소는 2027년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희매촌 폐쇄 과정에서 여성들의 안전한 자립을 돕고, 원주시 전역의 성매매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의 일환입니다. 시는 그간 자활지원사업을 통해 1년간 생계비와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하며 피해자들의 사회 복귀를 도와왔습니다.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도 마련됩니다.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희매촌 너머, 우리의 이야기’ 프로그램이 개최됩니다. 1부에서는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대표가 부산 성매매 집결지 사례를 공유하며, 2부에서는 성매매 경험 당사자 4명이 직접 자신의 삶과 현장의 현실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미선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국비 지원사업 선정은 지자체 예산으로 시작한 현장 중심의 피해자 지원을 국가 지원체계로 확대하는 뜻깊은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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