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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연쇄 해킹 피해 16곳으로 확대…개인정보 10만 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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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5. 05:05

금융권 연쇄 해킹 피해 16곳으로 확대…개인정보 10만 건 유출

간단 요약

금융당국이 555개 금융사를 점검한 결과 130곳에서 보안 미흡 사항이 발견됐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성명과 연락처 등이며 부정결제에 악용될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발생한 금융권 연쇄 해킹 피해가 상호금융과 가상자산사업자를 포함해 총 16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사태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이메일 주소 등 약 10만 건에 달합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인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 등에서도 사고가 확인되며 가상자산 업계까지 피해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금융당국이 해킹 사고 직후 555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벌인 결과, 130곳에서 보안 미흡 사항이 드러났습니다. 주요 문제점으로는 최신 보안 패치 미적용, 기술 지원이 종료된 시스템 관리 부실, 24시간 보안 관제 체계 미구축 등이 꼽혔습니다. 다만 계좌 비밀번호나 카드번호 등 부정 결제에 직접 악용될 수 있는 정보의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열린 긴급 상황대응회의에서 당국은 전산 시스템과 외부 연결 지점을 집중 점검하고, 향후 취약점 평가를 연 1회에서 2회로 강화해 재발 방지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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