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판매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5시를 앞두고 목표 판매액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4일까지 누적 판매액은 4,758억 원으로, 목표액 6,000억 원의 79.3% 수준에 머물러 1,242억 원이 미달된 상태입니다.
이번 부진은 연일 이어지는 증시 하락과 상품 구조에 대한 부담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5년 만기 폐쇄형 구조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한 데다, 1차 펀드의 누적 수익률이 1.4%에 그치며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점이 심리적 장벽이 됐습니다. 특히 1차 펀드 출시 당시 1,161선이었던 코스닥 지수가 최근 820선까지 약 29% 급락한 점도 투자자들의 발길을 돌리게 했습니다.
금융당국의 수요 예측 실패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당초 은행과 서민 물량을 늘려 배정했으나, 실제 수요는 증권사 온라인 채널에 집중됐습니다. 이로 인해 은행에 배정됐던 물량 중 총 1,469억 원이 지난 7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증권사로 재배분되는 등 판매 채널 간 엇박자가 발생했습니다.
다만 최대 40%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9.9% 분리과세 혜택을 노린 증권사 온라인 투자자들의 수요는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 산업과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사 등에 투자하는 정책형 상품이지만, 시장 상황과 맞물린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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