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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부의장, 여야 90여 명과 '친밀관계폭력대책 특위' 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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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5. 16:11

남인순 국회부의장, 여야 90여 명과 '친밀관계폭력대책 특위' 구성 추진

간단 요약

남인순 국회부의장이 교제폭력과 스토킹 등 친밀관계 폭력 대응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여야 의원 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특위는 2027년 6월까지 활동하며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남인순 국회부의장이 교제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등 친밀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합니다. 남 부의장은 15일 '친밀관계폭력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이번 입법 추진은 최근 친밀관계 폭력으로 인한 강력범죄가 잇따르며 기존 피해자 보호 체계의 한계가 드러난 데 따른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살인·납치 사건과 제주에서 발생한 교제폭력 살해 사건 등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며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의원 92명에서 93명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별위원회는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활동 기한은 2027년 6월 30일까지로 설정되었습니다. 특위는 국회법 제44조에 따라 여러 상임위원회에 흩어져 있는 관련 법률안을 통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입니다. 가정폭력처벌법, 스토킹처벌법, 성폭력처벌법을 비롯해 교제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 등 관련 법안들이 폭넓게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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