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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10년 만에 관객 20만 명 돌파하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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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5. 11:17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10년 만에 관객 20만 명 돌파하며 성료

간단 요약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A 리스트 선정 이후 첫 개최로 영화제의 위상을 한층 높였습니다.

1,000억 원 규모의 한일 공동 콘텐츠 펀드 조성 등 산업적 협력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5일 폐막했습니다. 올해 영화 관객은 20만 4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만에 20만 명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프로그램 이벤트와 부대행사 참여자를 포함한 전체 관객은 27만 7,027명에 달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A 리스트 영화제로 선정된 후 처음 열린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장이머우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경쟁 부문을 이끌었으며, 두 번째 해를 맞은 경쟁 부문에는 아시아 영화 13편이 선정되어 영화제의 전문성과 위상을 강화했습니다. 산업적 측면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습니다. 한국 콘텐츠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와 일본 엔터테인먼트 금융사 퀘스트리는 1,000억 원 규모의 한일 공동 콘텐츠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아시아콘텐츠 필름마켓(ACFM)에는 58개국 1,266개사가 참여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네방네비프'는 역대 최다인 18곳에서 개최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화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영화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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