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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옴부즈만위 "정원오 출장 감사, 정치적 이해관계 무관한 독립적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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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6. 16:02

서울시 옴부즈만위 "정원오 출장 감사, 정치적 이해관계 무관한 독립적 판단"

간단 요약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가 정원오 전 구청장의 출장 감사에 대해 독립적 판단을 강조했습니다.

정치권의 공세 속에서도 위원회는 법령과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 공정하게 처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의 멕시코 칸쿤 출장 의혹과 관련한 주민감사에 대해 “감사의 독립성을 존중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감사가 특정 정당이나 개인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주민감사는 지난 2026년 4월 6일 주민 150명 이상의 연대서명으로 청구됐습니다. 이후 감사청구심의회의 요건심사와 6월 25일 수리 의결을 거쳐 본격적인 절차가 개시됐습니다. 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21조 및 관련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독립적인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법령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감사 절차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사 중인 사안을 감사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조례 등을 근거로 절차적 문제를 제기했고, 이해식 의원은 감사 착수 결정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보고되지 않은 경위를 따져 물었습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역시 쌍방 고발로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거론하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이에 대해 위원회는 수사기관의 판단 영역을 존중해 수사 중인 사항은 감사의 판단 범위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대신 행정절차와 예산집행 등 객관적 자료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에 한해 감사를 진행하는 원칙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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