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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묵은 숙원 해결…용인시, 언동초·중 통학로 소유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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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0. 08:51

24년 묵은 숙원 해결…용인시, 언동초·중 통학로 소유권 확보

간단 요약

용인시가 24년간 사유지로 방치됐던 언동초·중학교 앞 통학로 7필지의 소유권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시는 민간 소유자와의 협의와 법적 소송을 통해 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용인시가 2002년 학교 개교 당시 조성된 이후 24년간 사유지로 남아있던 기흥구 언남동 언동초·중학교 앞 통학로의 소유권을 완전히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통학로는 총 7필지, 935㎡ 규모입니다. 시는 그동안 통학로 소유권을 가진 민간 주체들과 꾸준히 협의를 이어왔습니다. 올해 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민간 소유자들과 협의를 통해 기부채납 및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마쳤습니다. 남은 C조합 지분에 대해서는 시가 20년 넘게 해당 통학로를 직접 유지·관리해 온 점을 근거로 점유취득시효를 주장했고, 지난달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소유권이전등기 이행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공직자들이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끈기 있게 협의하고 법적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시는 앞으로 인근에서 추진 중인 ‘용인언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과 연계해 통학로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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