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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나는 절로' 다섯 번째 부부 탄생, 진우 스님 법명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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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0. 19:02

조계종 '나는 절로' 다섯 번째 부부 탄생, 진우 스님 법명 수여

간단 요약

조계종의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인 '나는 절로'를 통해 5번째 부부가 탄생합니다.

진우 스님은 이들에게 법명을 수여하며 결혼을 축복하고 앞날을 격려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조계종의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나는 절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다섯 번째 부부가 탄생한다. 주인공은 지난해 4월 경남 하동 쌍계사에서 만난 한동희(35)·이은주(34) 씨로, 약 1년 6개월간의 교제 끝에 오는 2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지난 19일 이들 커플을 만나 결혼 계획을 듣고 환담을 나눴다. 진우 스님은 두 사람에게 각각 '선우(善友)'와 '혜연(慧連)'이라는 법명을 직접 수여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이에 화답해 커플은 불교사회복지발전기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했다. 보건복지부의 저출생 대응 사업 일환으로 시작된 '나는 절로'는 2023년 11월 이후 총 18회 진행됐다. 그간 1만 8352명이 신청해 205쌍이 참가했으며, 이 중 93쌍이 커플로 맺어졌다. 현재까지 5쌍이 결혼에 골인했고, 7쌍이 추가로 결혼을 준비 중이다. 지난 7월에는 프로그램 커플 중 첫 아기 출산 소식도 전해졌다.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는 '나는 절로, 극락파티'가, 12월 5일부터 6일까지는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30~40대를 위한 만남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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