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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창업주, 20년 근속 전문경영인 양자로 입양해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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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1. 01:07

세라젬 창업주, 20년 근속 전문경영인 양자로 입양해 승계

간단 요약

이환성 회장은 이경수 대표를 양자로 입양하며 경영권 승계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올해 상반기 지분 10% 증여를 시작으로 전문성을 중시한 파격적인 승계 절차를 밟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홈 헬스케어 가전 시장 1위 기업인 세라젬의 이환성(65) 회장이 전문경영인 이경수(48) 대표이사를 양자로 입양하고 지분 승계를 본격화했습니다. 세라젬은 이 회장이 이 대표를 법적 아들로 입양하고, 올해 상반기 전체 발행 주식의 10%를 증여하는 1차 지분 승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003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 대표는 전략기획과 마케팅, 국내외 영업을 두루 거치며 성장했습니다. 특히 2019년 체험형 매장 ‘웰카페’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말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작년 기준 세라젬의 매출 규모는 약 5500억 원에 달합니다. 이번 양자 입양은 승계 과정의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됩니다. 작년 말 기준 이 회장의 지분은 60.5%이며 자사주가 31.8%를 차지합니다. 지분을 한꺼번에 증여할 경우 발생하는 막대한 세 부담을 고려해, 이 대표에게 법정 상속인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안정적인 승계 기반을 마련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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